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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내돈내산

애플공식홈페이지, 아이패드에어3 구매& 악세사리구매

안녕하세요, 새댁 쩡선생입니다 ・ᴥ・

 

 

 

 

 

2020년 05월 05일

완벽 대칭을 이룬다는 20년의 어린이날

규님이 이직하면서 선물을 골라보라 하기에,,,

 

 

 

 

 

아이패드 에어 3과 스마트 키보드 그리고

애플 펜슬 1세대를 애플 공홈으로 온라인 구매했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어린이날 선물은 없겠지만요^^;

 

 

 

 

 

 

 

매직 마우스는 생각도 안 했는데,

규님이 마우스 없이 괜찮겠냐며 같이 사라고 하기에

애플을 즐겨 쓰는 동생에게 물어봤습니다!

 

동생도 아이패드 구매예정이었기 때문에 공홈에 알아보았는데요, 

원래는 아이패드가 매직 마우스 페어링이 안되었는데

이번 아이패드 에어 3부터는 매직 마우스가 페어링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이 정도면 미니노트북...ㅜ

٩(๑′ᴗ‵๑)۶

 

 

 

 

 

 

 

 

 

 

 

 

 

아이패드, 스마트 키보드, 애플 펜슬

 

5월 5일 기준으로 

현재 애플 펜슬 빼고는 다 도착해있는 상태입니다!

 

 

 

 

 

 

 

 

 

 

매직 마우스는 윌리스 잠실점에서 구매했는데요,

구매할 당시에 애플 펜슬 1세대 재고가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저는 공홈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매직 마우스만 딱! 구매하고 나왔었어요...

 

 

 

 

그런데 이게 웬걸!

공홈 취소가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날 몽땅 구매해서 

돌아올 걸 그랬나 봐요^^;;;

현재는 재고가 없는 상태라고 하네요

덕분에 펜슬 없는 아이패드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ㅎㅎ

 

 

 

 

 

 

 

 

 

 

 

 

가장 처음 도착했던 스마트 키보드!

전날 점심시간에 주문했는데

다음날 오전에 우체국 택배에서 문자가 와있더라고요,

애플에서 DHL로 보내주셨는데 우체국 택배라기에

전화해서 어떤 물건인지 확인했더니 

DHL코리아에서 온 거라고 듣자마자

"경비실에 보관 부탁드려요"를 외쳤답니다.

 

 

 

 

 

보통 경비실에 보관하면 자리에 안 계실 때는

택배를 찾을 수가 없어서 현관문 앞으로 배송을

주로 하는 편인데요,

고가의 물건은 경비실에 보관하는 게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ღˇ◡ˇ*)♡

 

 

 

 

 

그리고 퇴근하자마자

박스 해체 시작!

 

 

 

 

 

 

 

 

 

 

 

저는 원래 기계는 무조건 화이트였는데,

아이폰은 스그라는 말에 스그로 갈아타고 나니까...

뭐든지 블랙이 진리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밑면은 벨벳 재질로 되어있어서

액정이 흠집이 덜 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는 아이패드까지 받고 나서 연결하자마자

바로 페어링이 되었는데요

 

 

 

 

 

같이 구매한 동생은 페어링이 안돼서 확인해보니까

불량 당첨이라네요 ( ・᷄д・᷅ )

 

혹시 불량품을 받으셨다면... 

https://sosohagaeng.tistory.com/59

 

애플 공홈 배송으로 받은 아이패드 언박싱과 불량제품 애플 공홈 환불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치까언니에요^^! 드디어 대망의 아이패드가 도착했답니다! 하지만 하많하않 상태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지 아래에서 말씀드릴게요,, 오늘은 대망의

sosohagaeng.tistory.com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시니까 

따라 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치까 언니 허락받고 링크걸어드립니드아아!!!

 

 

 

 

 

그리고 며칠 뒤!

드디어 아이패드가 출고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요,

저는 아이패드에 각인을 같이 새겨서 

출고 자체가 지연될 줄 알았는데

다행히 금방 배송이 되더라고요~

 

 

 

 

 

스마트 키보드를 하루 만에 받아서 그런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는데 

주말이 껴서 그런지 배송이 더뎌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28일 화요일

오전 진료를 끝내고 핸드폰을 보니

문자가 와있었는데요,

 

 

 

 

 

 

 

 

 

바로 그날이랍니다,,,

진짜 이렇게 기쁠 수가 ♪ ٩( ´ω` )و ♪

 

 

 

 

 

 

그렇죠, 퇴근하고 달려와서 

아이패드도 박스부터 뜯어서 해체!

아... 바로 이런 것이 언박싱인가요?ㅎㅎㅎ

 

 

 

 

 

 

 

 

 

 

 

각인까지 새겨두니

정말 완벽한 저만의 아이패드가 완성되었네요♥️

 

 

 

 

 

끝이 아니쥬?

이렇게 사용하시면 액정은 지문 밭이 돼버리니

필름을 붙여야 하는데요,

김칫국 마시던 그 주말 밤 구매해 두었던

스코코 필름!

 

 

 

 

 

그리고 그냥두면 똥 손은 깨 먹을 수 있으니

ESR백케이스!

두 가지 모두 장착을 해주어야 하겠죠?

 

 

 

 

 

 

 

 

 

 

 

 

맞습니다... 저는 똥 손이기 때문에

필름도 너무 위로 바짝 붙여서 홈키가 살짝 안 맞아요..
하지만 다시 붙일 용기는 없기 때문에 

그냥 쓰도록 할 거예요 ( •◡-)✧˖° ♡

 

 

 

 

 

그리고 마지막으로 

윌리스 잠실점에서 구매한

매직 마우스!

 

 

 

 

 

 

 

 

 

 

 

저날 마우스 들고 크록스사러 돌아다녔더니..

쇼핑백이 쭈굴쭈굴해졌네요;;

저는 실버로 89,000주고 구매했는데요

스그도 있어요! 다만... 3만 원 더 비싸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마우스는 뒤집어보시면 아래쪽에

은색 작은 버튼이 있는데요,

올리고 내리고 하시면서 on/off 설정할 수 있어요.

 

 

 

 

 

 

왼쪽이 off/ 오른쪽이 on

 

 

 

 

 

마우스를 켜주셨다면 

아이패드 설정으로 들어가서

블루투스 연결해주시면 끝!

 

 

 

 

 

 

 

 

 

 

펜슬만 있었다면 완벽한 완전체지만

아쉬운 대로 펜슬 없이 한데 모아 찍어보았습니다

✧.゚٩(๑>◡<๑)۶:。♡

 

 

 

 

 

 

 

 

 

 

 

 

 

 

 

화면 속에 들어온 무지개까지 너무 영롱하네요호홍

귀엽고 깜찍한 마우스패드는 치까 언니께서 선물로 주셨답니다

하뚜 하뚜

 

 

 

 

아참 저는 처음에 발견하지 못했는데 

아이패드 패키지 속 설명서 안에 이렇게 

애플 로고 스티거가 들어있으니까요~

나중에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어린이날 모두 행복하셨기를 바라며

혹, 구매하시는 분들 실패 없는 뽑기 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