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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결혼준비

결혼준비, 원규노블레스에서 리허설촬영

안녕하세요, 새댁 쩡선생입니다 ・ᴥ・

 

 

 

 

 

드디어

가봉을 끝내고 리허설 촬영하는 날입니다

저희는 촬영 시간이 1시부터였기 때문에

새벽부터 서두를 필요 없이

9시 30분까지 AHC play zone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기로 했어요!

 

 

 

 

 

 

 

 

 

 

 

 

 

 

 

저는... 규님이 면허는 있지만

장롱면허이기 때문에 제가 하는 편인데요,

갈 때는 제가 했지만!

올 때는 동생이 날짜 맞춰서 휴가를 나와주어

드레스 입고 운전하는 모습은 면할 수 있었답니다..

(´°̥̥̥̥̥̥̥̥ω°̥̥̥̥̥̥̥̥`)

 

 

 

 

 

 

 

 

 

 

 

 

 

헤어 메이크업 전에

이렇게 안내 문자를 미리 주시니까

미리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문자에는 지하 1층에 대라고 안내해주셨는데,

경비원분께서 지하 1층에 주차하지 말라며

엄포를 놓으시길래...

저희는 말도 못 하고 지하 2층에

겨우 차를 대고 올라올 수 있었어요;;

주차공간 너무 좁아요.. 차 긁을 뻔...

 

 

 

 

 

 

 

 

 

 

 

 

 

 

도착하면 이렇게~

이름이 적힌 종이와 가운을 주시는데요,

당일에 본 식 헤메 하시는 분들과 촬영헤메 하시는 분들이

섞여 있어서 꽂고 있어야지 

헷갈리시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그 와중에 깨알 네일 자랑...ㅎ

 

 

 

 

 

 

우선 처음에 헤어를 하게 되었는데요,

헤어를 어느 정도 해두고 메이크업받고 

다시 헤어 정리를 해주신다고 해요~

저는 '료이'선생님께 받았는데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너무 몸 둘 바를 몰랐어요 (◍⁃͈ᴗ•͈◍)

 

 

 

 

 

 

 

 

 

 

 

 

 

헤어 세팅이 끝나면

메이크업실로 옮겨주시는데요,

기초 먼저 손 봐주신 다음에

메이크업은 김지현 원장님께서 해주셨어요!

 

 

 

 

 

 

메이크업하면서도 쉬지 않는 제 주둥이...

원장님이랑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제 클렌징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그 뒤로 저는 절대 클렌징 워터는 쓰고 있지 않아요

워터 + 화장솜 특히 스킨 + 화장솜 쓰시는 분들

얼굴에 주름 생기는 지름길이래요...

 

저 그 뒤로 클렌징 밤으로 바로 바꿨습니다....

 

 

 

 

 

 

 

 

 

 

 

 

 

 

 

메이크업이 끝나면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헤어 마무리를 받고

헬퍼 이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렸다가

드레스를 입고 다시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착석!

 

 

 

 

 

 

 

 

 

 

 

 

 

 

 

처음에 화장하면서 너무 진한 거 아니야?

싶었는데 막상 드레스 입고 보니까

화장을 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처음에 촬영할 드레스를 먼저 입고 

출발을 하게 돼요!

가서는 컨셉 고르고 바로 촬영 들어가기 때문에

갈아입고 시작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동생이 다행히 시간 맞춰서 도착해서

스튜디오로 이동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제가 핸드폰을 들고 있을 수가 없어서

동생커플한테 부탁했습니다~

 

 

 

 

 

 

 

 

 

 

 

 

 

 

 

처음에 도착하면 지하에서 짐을 올려주시는데요,

신부님은 그냥 올라가서 이렇게 

골방....이라고 해야 하나요?

많은 컨셉 중에 몇 가지를 고르시고 

해당 컨셉으로 촬영 시작하게 됩니다!

 

 

 

 

 

 

제가 원규를 선택한 이유는

한옥 씬 때문이었는데요,

원규만큼 부드러운 느낌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 ु ´͈ ᵕ `͈ )ु

 

 

 

 

 

 

 

 

 

 

 

 

 

촬영된 사진들은 동영상 캡처본도 

함께 있어서 화질이 살짝 흐리지만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짜잔⭐️

실제 촬영본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한눈에 반한

메인사진!!

 

 

 

 

 

 

 

 

 

 

 

 

이 느낌이

 

 

 

 

 

 

 

 

 

 

 

 

이렇게 변했답니다

٩(✿∂‿∂✿)۶

 

저랑 같이 근무하시는 분도

이 메인사진에 반해서

원규에서 촬영하셨더라고요

 

 

 

 

 

 

저는 촬영당시 2019뉴 샘플로 촬영했기 때문에

기존 샘플 보고 이런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원규였답니다ㅎㅎ
(2020 뉴 샘플.... 2019보다 더 예뻐졌어요...)

 

 

 

 

 

 

 

 

 

 

 

 

 

사진 찍는 줄 알았는데 동영상이어서

급하게 얼굴을 가려보았지만

똥배는 가리지 못했다는 슬픈 현실( ་ེིོཻྀཽཾ⌓ ་ེིོཻྀཽཾ)

 

 

 

 

 

 

 

 

 

 

 

 

 

동생이 카메라 가져와서 열심히 찍어주는데

믿지 못해서 확인하는 주문 많은 누나...

 

 

 

 

 

 

 

 

 

 

 

 

 

진짜 사진으로 다시 봐도

헬퍼 이모님 정말 고생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가봉할 때 말씀드렸듯이

볼레로에 따라서 느낌이 엄청 바뀌어요!

사진으로 한번 비교해보세요~

 

 

 

 

 

 

 

 

 

 

 

 

 

저는 자켓형 볼레로도 

뭔가 섹시하게 우아한 느낌이라

이 사진이 best로 맘에 드는 사진 중

하나라 지금 저희 집에도 앨범 페이지를 펴서

전시? 중이에요 ( ღ'ᴗ'ღ ) 

 

 

 

 

 

 

 

 

 

 

 

 

사진을 못 찍어둔 게 아쉽지만..

전 날 샌드위치랑 과일 초콜릿 준비해서

촬영하시는 작가님들 드시라고 준비했어요~

한옥 씬 끝내고 잠깐 틈에 도시락 드시면서

저희는 촬영한 거 확인했어요!

 

 

 

 

 

 

 

 

 

 

 

 

 

올라가면 캐주얼 촬영도 같이 하는데요

저희는 베이지색으로 맞추어서 촬영했어요!

 

 

 

 

 

 

 

 

 

 

 

 

 

드레스 입고 있다가 벗으니까

너무 편해요...

드레스 입고 있을 때는

명치가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

헐겁게 하면 그만큼 흘러내릴 위험이 있어서

최대한 꽉 조여야 한다고 헬퍼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어쩔 수 없이...

이것을 드레스 멀미라고 한다네요..^^

 

 

 

 

 

 

 

 

 

 

 

 

이 사진이 제일 오래 걸렸어요...

자세 잡는 것부터 

무릎 아프다고 어찌나 쩔쩔매던지ㅎㅎ

가봉 때 말씀드린 제가 픽했던 그 드레스!

그때 그 볼레로는 메인사진에 사용해서

탑드레스로만 연출했지만 그래도 너무 이뻤답니다~

그 와중에 지미추 로미 너무 이쁘지 않나욤

(͒ ˊ• ૢ·̫•ˋૢ)

 

 

 

 

 

 

 

 

 

 

 

 

 

머리하고 드레스 갈아입고

 

 

 

 

 

 

 

 

 

 

 

 

볼레로 바꿔서 계속 찍고

 

 

 

 

 

 

 

 

 

 

 

 

드레스 갈아입고 볼레로 바꾸고

 

 

 

 

 

 

 

 

 

 

 

 

비하인드 컷이라고 해야 하나요?

시선처리가 어려워서 

동생이 앞에 앉아서 커튼 잡고

시선관리해줬어요ㅎㅎㅎ

그렇게 탄생한 사진!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잘 나오지 않았나요?

규님이 제일로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그 뒤로도 많이 찍었는데요,

컨셉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모르는 부분이 

많으신데,

같이 온 친구분들까지 사진 찍으려면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해요.

인당 4-5만 원 정도 추가되는 걸로 기억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작가님께서 제 남동생을 이쁘게 봐주셨는지

동생커플이랑 같이 찍어주셨답니다!

히히 (•ૢ⚈͒⌄⚈͒•ૢ)

 

 

 

 

 

 

 

 

 

 

 

 

 

팔뚝살은 애교로 봐주세요..^^;

근데 제 동생은 왜 이렇게

떨어져서 찍었을까요ㅎㅎ

 

 

 

 

촬영 끝나고 시간이

6시 조금 넘어갔는데요,

정말 물 한 모금 생각나지 않았어요.

명치가 너무 답답했거든요( ་ེིོཻྀཽཾ⌓ ་ེིོཻྀཽཾ)

헬퍼님 샵에 내려드리고
고생한 동생들 맛있는거 사주려고
모두가 좋아하는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MoveMove!


 

 

저희가 좋아하는 양대창 집

나중에 리뷰해드릴게욧!

 

 

 

 

 

 

 

 

 

 

 

 

 

 갈 때마다 맛있는 집...

하루 동안 고생해 준 우리 이쁜이들

너무 고마웠답니다♥️

 

 

 

아침에 요거트 한 잔먹고

하루 종일 굶어서 그런지...
정말 많이 먹었어요^^

이렇게 하루 끝!

 

 

 

 

 

정말... 원규는 후회 없어요!

믿고 선택하셔도 됩니다!

강추 강추👍🏻

 

 

 

 

 

노블레스 말고 다른 컨셉도 많으니까

한번 각각 샘플 보고 결정해보세요!

별이 다섯 개!

⭐️⭐️⭐️⭐️⭐️

 

 

 

 

 

원규 홈페이지는 요기!

www.wonkyu.co.kr

 

원규스튜디오

 

www.wonkyu.co.kr

 

 

노블레스 페이지는 요기!

www.wonkyu.co.kr/Studio/List.asp?BN=7202&Etc1=1

 

원규스튜디오

 

www.wonkyu.co.kr